
듄 part.1 비록 개봉한지 3년이나 더 지났지만 드디어 보게된 듄 파트 1에 대한 감상을 적어보려고 한다. 처음 듄 파트 1이 개봉한다는 소식이 한국에 들렸을 때 온갖 미디어에서 영화 소식으로는 듄에 관한 내용으로 뒤덮였었다. SNS나 사적인 대화에서도 듄 듄 거리는 사람이 너무 많고, 좋게 봤다는 사람들은 찬양하는 어조로 후기를 남겼었다. 그래서 당시에는 사회적 기류에 편승하는 느낌이 싫어서 일부러 안봤었었다. 또 "듄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배경을 알아야 한다"와 같은 부담감도 듄을 감상하지 않게된 이유중 하나이기도 했다. 실제로 파트 1을 안좋게 보았던 사람들의 주된 감상평 중 하나는 서사를 쌓기 위해서 재미를 희생했다는 것이었다. 시간이 지나고, 듄 파트 2은 1 때와는 다르게 비교적 차분한 분위..
일상/Movies
2024. 7. 6. 20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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